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해외 못 가는 대신 집에서 세계요리 만들어볼까

알림

해외 못 가는 대신 집에서 세계요리 만들어볼까

입력
2021.03.25 11:03
0 0

오뚜기 ‘세계요리 간편식’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외식보다는 집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오뚜기의 세계요리 간편식은 ‘오즈키친 멘보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등 총 5종이며, 지난해 60여 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8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 제품이다.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잘 매치된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을 곁들이면 근사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피쉬앤칩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타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쫄깃한 또띠아와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입안 가득 풍미를 채운다. 바삭한 식빵과 통통한 새우살로 꽉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식감이 좋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다. 매콤달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칠리소스와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 중식당의 품질을 즐길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