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벨기에 초콜릿 리마(Limar)’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가 시즌 한정 프리미엄 초콜릿 ‘리마(Limar)’를 론칭했다. 리마는 1983년 문을 연 이래 3대째 이어지고 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유명 초콜릿 원료 회사인 바리 칼리바우트의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한층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안에 크림이나 캐러멜, 과일, 술 등을 넣은 프랄린 초콜릿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새롭게 론칭하는 리마 초콜릿은 8구와 12구 두 가지 종류로 국내에서는 브리오슈도레가 단독으로 선보인다. 모카크림, 아몬드 필링 등 다양한 프랄린 초콜릿을 맛보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8구 제품을, 살구 잼, 헤이즐넛, 누가와 같이 색다른 맛을 즐기길 원한다면 12구를 선택하면 된다.
이 밖에도 브리오슈도레는 프랑스 5성급 호텔과 미쉐린 레스토랑이 선택한 ‘알랭밀리아’의 프리미엄 주스와 프랑스 대표 전통 디저트인 ‘가보뜨’의 100주년 제품을 단독 판매하며 프랑스 등 유럽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리오슈도레는 국내에서 압구정, 여의도, 종로, 정동, 사당역, 신논현 등 서울 주요지역과 부산, 광주 등 지방까지 2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그랑서울점은 최근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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