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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알루미늄, 조각예술품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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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알루미늄, 조각예술품으로 재탄생한다

입력
2021.03.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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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 세종시가 주최하는 '세종호수조각전'에 2t 기증
임종찬 작가 대표 제작하는 작품에 사용

이춘희(왼쪽) 세종시장과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 김윤중(가운데) 회장이 25일 알루미늄 2t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이춘희(왼쪽) 세종시장과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 김윤중(가운데) 회장이 25일 알루미늄 2t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세종지역 중견기업이 기증한 알루미늄이 조각 예술품으로 거듭난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가 시가 주최하는 '세종호수조각전'에 알루미늄 2t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알루미늄은 임종찬 작가가 대표로 제작하는 '일루전(illusion)-윤슬'이라는 작품에 사용된다.

세종호수조각전은 세종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다음달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며, 세종호수공원 은행나무길에서 7개 작가 팀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설치하는 야외 작업 과정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도슨트의 작품 해설, 작가와의 대화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2003년 세종시에 설립된 기업으로, 항공·우주급 고품질의 알루미늄 빌렛과 슬래브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김윤중 (주)에이케이코리아 회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호수조각전 작품 제작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아낌없이 재료를 지원해준 덕분에 세종호수공원에 훌륭한 작품을 설치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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