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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윤이 '러브 스포일러'에서 활약했다. tvN 화면 캡처
배우 최승윤이 신스틸러의 면모를 뽐냈다.
최승윤은 25일 오전 12시 10분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러브 스포일러’ 편(극본 홍은주/연출 김건홍)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승윤은 아트센터 음향감독이자 클래식한 연애가 낫다고 자부하는 남유진 역을 맡아 안정적이고 노련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최승윤은 연인과의 알콩달콩한 연기는 물론, 차가운 모습까지 드러내는 등 깊은 내공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러브 스포일러’는 유전자 검사로 ‘사랑 유통기한’을 알 수 있는 디스토피아 시대에 ‘사랑 유통기한’ 따위는 궁금하지 않다고 외치는 상처받은 두 남녀의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로맨틱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한편 최승윤은 웨이브 오리지널XMBC 드라마 ‘러브씬넘버#’, OCN ‘트레인’ 등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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