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모습을 나타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 당시 노동신문 캡처](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1/03/25/dfa2e4c9-d4bd-46d7-9381-dea421dde1c9.jpg)
작년 10월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모습을 나타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 당시 노동신문 캡처
일본 해상보안청이 25일 오전 7시 9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는 정보를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발사체가 일본 영역으로 날아오거나 배타적 경제수역에도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나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 잦은 발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의 심각한 과제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의 수집,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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