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양준일이 게스트 전력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똘똘 뭉친 홍석천 정태우 배우희, 일일 부팀장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늘 팀 실력이 어떻냐"라는 물음에 양준일은 "제가 알기로는 홍석천 씨가 '퀴즈 사총사'에서 1등 했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한 5~6년 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태우는 수능 시험에서 400점 만점에서 360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배우희에 대해 "너무 아름답다. 힘이 빠졌을 때 이분을 보면 머리가 돌 것 같다"라고 기상천외한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일 씨 본인 퀴즈 실력은 어떤 것 같냐?"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양준일은 "최고다. 외국인 팀에게는.. 저쪽 편의 히든 에이스다"라고 자신 없이 답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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