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Mnet 'TMI NEWS'에서 목표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목표에 대해 말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브레이브걸스에게 목표를 물었다. 이에 유정은 "우리가 시상식에서 무대를 선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울가요대상'에서 무대에 올랐지만 백업 댄서였다. 앞으로는 브레이브걸스라는 이름으로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정은 "코로나로 인해 군부대 행사도 많이 없어졌다. 6개월 동안 못 갔다. 상황이 괜찮아지면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러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영은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덕분에 새로운 기회들을 얻게 됐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많이 활동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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