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연예계와 조은숙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은숙의 아버지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6일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로 알려졌다.
한편 조은숙은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다.
조은숙의 최근 작품은 2019년 종영된 '차달래 부인의 사랑', 지난해 종영된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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