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베리베리 강민, 공포 영화보다 생존 신고한 사연은?

'주간아이돌' 베리베리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베리베리가 멤버 간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24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타이틀곡 'Get Away'로 절도 있는 카리스마 군무를 선보이고 있는 베리베리가 출연, 숨겨왔던 입담을 뽐낸다.

이날 베리베리는 그룹 내 최고 겁쟁이로 강민을 뽑으며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강민이 공포 영화를 볼 때 리액션이 너무 좋은 탓에 옆자리 멤버에게는 새로운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무서움에 못 이겨 밖에 있던 멤버들에게까지 생존 신고한 사연도 공개한다.

한편 그런 강민에게도 일주일에 딱 하루, 상남자 매력이 나오는 순간이 있다고 하는데 멤버들이 그 모습을 몸소 재연하며 스튜디오에 폭소를 유발했다.

겁쟁이와 상남자를 넘나드는 강민의 이중적인 실생활 모습은 2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