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가 가슴 뜨거워지는 재미와 감동을 담아낸다.
SKY,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이원웅 PD와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는 23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국민을 수호할 ‘리얼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 나아가 끈끈한 팀플레이와 전우애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 츄는 전략 분석팀으로서 6인 6색 매력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전장을 꿰뚫는 매의 눈을 지닌 김성주와 적재적소를 채우는 김희철, 군대 썰 전문가 장동민, 해병대를 전역한 김동현, 미션 현장의 수행 마스터 최영재, 호기심 가득한 밀리터리 루키 츄의 반전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 상위 1% 최정예 특수부대 해병대수색대,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대테러 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천후 특수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대테러초동조치 특수임무대 SDT(군사경찰특임대), 생명을 수호하는 전군 유일 구조 부대 SSU(해난구조전대)로 구성된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특히 오종혁 박준우(박군) 안태환 등 연예인도 각각 24인의 예비역 대원으로 참여한다.
이원웅 PD는 "우리를 지켜주는 분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면서 "특수부대원들이 예상보다 더 치열하게 명예를 걸고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신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시기 위해 작은 룰에도 민감해하신다. 카메라 감독님들 중 절반 정도가 해병대 출신이라 제작진들도 경쟁을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성주는 '강철부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첫 회부터 정말 재밌다. 군 복무를 하신 분들에게는 그 몰입도가 더 클 것이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이로움까지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을 많이들 상상해보지 않나. '강철부대'에는 그보다 더 진한 긴장감이 있다"고 소개했다.
'도시어부'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높은 완성도까지 예고한 '강철부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