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강철부대'에 대해 소개했다. SKY, 채널A 제공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강철부대'에 대해 소개했다.
이달의 소녀 츄는 23일 오후 진행된 SKY,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게임으로 총을 배웠다는 츄는 "총기 이름이나 타격감 등에 있어 얕은 지식이 있다. 게임 속 총기와 실제 이름이 같은지도 몰랐다. '강철부대'로 자세히 공부를 하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츄는 "특수부대원 분들이 나라를 지키는 원동력이 궁금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 시청자 분들도 이런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같은 시선으로 응원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24인의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가운데 '원픽'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츄는 "박준우 상사님이 계신다. '한잔해'를 부른 친근한 이미지의 박군 님인데 상사로서의 '강철부대'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알게 됐다. 매회 기대된다"고 답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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