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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퍼들의 필수 앱 ‘골프존 앱’ 설치하면 나도 골프 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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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퍼들의 필수 앱 ‘골프존 앱’ 설치하면 나도 골프 핵인싸

입력
2021.03.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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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법인을 교두보로 전 세계 시뮬레이션 골프 시장 진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 최덕형)의 골프존 앱이 비대면 시대에 마주하지 못하는 골친(골프존 친구)들과의 교류 및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골프존 앱은 안드로이드용과 iOS용 모두 출시되어 있으며 골프존 앱을 설치하면 카카오톡처럼 자신의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친구들과 골프존 친구 연동이 가능하다. 골프존 친구를 등록하면 골친들과 동반라운드 결과, G핸디, 구질, 정타 확률, 볼 스피드, 평균 GIR, 페어웨이 안착률, 발사각, 평균 비거리, 최대비거리, 니어리스트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골친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으며 자신의 스윙 영상인 ‘나스모’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골프존 앱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과 방문했던 매장을 검색해 스크린골프장을 쉽게 찾아서 시간과 인원을 정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이 확정되면 예약확정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고 확정된 예약 일정과 스크린골프장을 동반자들에게 쉽게 공유해줄 수 있다.

골프존 앱의 NFC 기능과 스마트 간편 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부착되어 있는 NFC 수신기에 스마트폰만 밀착시키면 자동 로그인이 되며, 스크린 상단의 스마트 간편 로그인 번호를 골프존 앱에 기록하면 스마트 간편 로그인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이 때 사전에 골프존 앱으로 설정한 티 높이, 아마추어, 프로, GTOUR 레벨로 게임이 자동 설정된다.

현재 골프존닷컴 회원 수는 약 33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골프존 앱 설치 회원 수는 228만 명으로 우리나라 골프 인구를 약 470만 명으로 본다면 약 48% 이상의 골프 인구가 골프존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골프존 앱 이용객은 2018년에 220만, 2019년 240만, 2020년 250만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국내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는 물론 골프존의 재미있고 유용한 플랫폼 서비스가 골프존 앱에 다양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골프존 앱을 통해 골프대디의 스크린경기 샷 분석, AI 나스모 분석 서비스,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실시간 방송, 스크린골프 경기용 각종 아이템을 모아놓은 플러스샵 등을 즐길 수 있다. 그야말로 스크린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놓은 앱이고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필수 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 회원들이 동반자들과 더 재미있게 스크린골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골프존 앱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강해왔다”라며, “골프존 앱을 통해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와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골친들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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