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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농구선수 김은혜, 2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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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농구선수 김은혜, 2세 최초 공개

입력
2021.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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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가 언니들의 선물을 받고 기뻐한다.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김은혜가 언니들의 선물을 받고 기뻐한다.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농구선수 김은혜가 방송을 통해 2세를 최초 공개한다.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출산 6일을 앞둔 ‘기린즈’ 멤버 김은혜가 등장해 언니들과의 즐거운 저녁 만찬을 갖는다.

언니들은 만삭이 된 몸을 이끌고 등장한 김은혜를 반갑게 맞이하며 출산이 6일 남았다는 사실에 반색한다. 그는 출산을 단 일주일 남짓 앞두고도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유지하고 심지어 출산 3일전까지 농구 중계 스케줄도 소화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언니들은 손수 디자인한 그림으로 세상 가장 힙한 배냇저고리를 김은혜에게 선물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촬영 당시 출산 준비가 한창이라는 김은혜의 근황에 언니들은 태교 태몽 등 저마다 알고 있는 임신 지식과 궁금증을 쏟아내며 수다 불판을 달군다.

'절친' 한유미는 몇 달 전 김은혜의 태몽을 대신 꾼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어지는 엉뚱 발언에 현장에는 폭소가 터져 과연 절친한 친구가 대신 꾼 태몽은 어떤 내용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얼마 전 태어난 김은혜의 2세도 최초 공개된다고 해 본방사수 의지를 고조시키고 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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