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 멤버 황윤성이 삼겹살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이협 황윤성 주창욱 차준호가 출연했다.
DJ 이준은 황윤성에게 가장 최근에 먹은 배달음식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황윤성은 "삼겹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저탄고지라는 게 있더라. 삼겹살을 집중적으로 먹었는데 3, 4일 정도쯤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그 시기를 지나니 맛있기만 하더라. 방금 전에도 삼겹살을 먹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DJ 이준은 "삼겹살을 먹으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했고, 차준호는 "이에 대해 메인보컬 협이 형의 의견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협은 "삼겹살을 먹으면 든든해서 노래가 잘 나올 듯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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