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 멤버 차준호가 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이협 황윤성 주창욱 차준호가 출연했다.
DJ 이준은 "준호씨가 성인이 됐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차준호는 "맞다. '20세가 된다고 달라질 게 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이전과 정말 똑같다. 놀라울 정도다. 달라진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성인이 됐으니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멤버들과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거 아니냐"고 했고, 차준호는 "그렇지만 멤버들과 다 같이 마셔본 적은 없다. 술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준은 "그 마음을 그대로 간직했으면 좋겠다. 많이 마시면 안 좋다"고 했다. 황윤성은 "난 꽤 잘 마신다. 두 병 정도 마신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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