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밴드 '도마' 보컬 김도마 사망...향년 28세

알림

밴드 '도마' 보컬 김도마 사망...향년 28세

입력
2021.03.22 14:31
0 0
인디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랏도의밴드뮤직 제공

인디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랏도의밴드뮤직 제공


인디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도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거누는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라며 "자세한 사항들은 전해받으면 다시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도마의 장례와 관련해서는 "아마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다. 자세한 상황들은 전해 받으면 다시 공유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도마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22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마는 2015년 8월 '도마 0.5'를 발표하고 데뷔한 뒤 2017년 정규 1집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OST인 '휘파람'을 부르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