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흥 육용오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주변 5만9000마리 살처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흥 육용오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주변 5만9000마리 살처분

입력
2021.03.22 11:27
0 0


지난 11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 항원의 검출로 인해 방역 관계자들이 닭을 살처분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 항원의 검출로 인해 방역 관계자들이 닭을 살처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장흥의 한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출하전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장흥군 장평면 기동리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바이러스가 검출, 주변 오리 5만9,000마리에 대한 설처분 조치를 내렸다.

방역본부는 즉시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소독 등 현장 관리를 진행했다.

도는 농장 내 반경 10㎞내 종사자·가축의 이동을 제한하고 출입도 통제했다. 또 10㎞이내 방역 지역 닭·오리 농장 28호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전남지역은 8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AI 18건이 발생했다.

박경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