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특별한 로맨스 '그녀가 사라졌다'가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그녀가 사라졌다'는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브렌튼 스웨이츠)이 마법 같은 데이트를 함께한 다음 날 꿈처럼 사라져버린 루시(릴리 설리반)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그녀가 사라졌다' 러브송 MV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데본을 연기한 배우 브렌튼 스웨이츠가 'Walking In A Dream'을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부르며,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완벽한 이상형 루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가사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사라진 루시를 찾기 위해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여정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이들의 특별한 로맨스는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먼저 '사랑에 빠진 순간 그녀가 사라지는' 특별한 로맨스에 대해 관객들은 독특한 설정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내 영화에 빠져들었다고 밝히며 이 작품만의 매력을 언급했다. 또 "브렌튼 스웨이츠의 명품 연기와 명품 외모" "주연 배우의 매력과 연기력이 마력을 발휘하는 영화" 등의 리뷰도 줄을 이었다.
낭만 가득한 OST와 강렬한 팝 컬러가 돋보이는 비주얼에 대해서는 "'허'가 생각나는 색깔 장면 전환이 인상적" "색채와 음악은 덤"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결말과 이로 인한 감동에 흠뻑 빠져들었다며 큰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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