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롯 전국체전'이 종영하고 '트롯 매직유랑단'이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20일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를 끝으로 '트롯 전국체전'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후 톱8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트롯 매직유랑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트롯 전국체전' 결승 진출자 톱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 신미래가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눈다.
이들은 치열한 경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입담과 끼를 뽐낼 예정이며 고민 상담과 다채로운 무대 등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트롯 매직유랑단’ 단장으로 나서며 코미디언 김신영과 문세윤이 MC를 맡는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