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이태성이 몬드, 카오와 함께 울산 전지훈련에 나선다.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이 그들의 반려견과 도그 어질리티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장, 감동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태성은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하는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이태성이 과거 펫로스 증후군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몬드와 카오가 이태성의 아픔을 치유해준 것이다. 이는 많은 애견인의 공감을 불렀다.
22일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본격적인 어질리티 도전을 위해 울산으로 전지훈련에 나선 이태성과 몬드, 카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열정 넘치는 삼 형제의 울산 방문기가 웃음과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이태성은 몬드, 카오와 함께 울산 바닷가를 달리며 산책을 즐겼다. 이후 모래사장에 '몬드 카오 파이팅!’이라는 글씨까지 적는 등 한참 감성에 푹 빠진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풍경 맛집으로 불리는 울산 간절곶을 찾아 포토 핫스폿에서 기념사진까지 찍었다고 한다. 특히 중간중간 열정 넘치는 이태성과 달리 몬드와 카오가 예상 밖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태성은 이번 울산 전지훈련을 통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특급 도전에까지 나섰다.
이태성, 몬드, 카오 삼 형제의 시선 강탈 귀여움 한도 초과 울산 전지 훈련기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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