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허경환 황치열에게 혼성 그룹 결성을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허경환과 황치열을 만났다.
이날 세 사람은 미역갈치호롱구이를 먹었다. 이유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맛있다"고 말했다. 황치열과 허경환도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미역낙지호롱구이도 맛봤다. 황치열은 "미역과 낙지의 궁합이 좋다. 식감도 좋다"고 평했다. 허경환은 "덜 익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은 군고구마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이유리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 앨범 발매는 어떠냐"면서 허경환 황치열에게 혼성 그룹 결성을 제안했다. 이어 그는 "'뮤직뱅크'에 가자"고 말했다. 황치열은 "음악에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망설였다.
이후 이유리와 허경환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황치열은 "합이 좋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다. 춤을 추면서 완창이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그래서 우리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황치열을 영입하려고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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