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자신감에 대해 말했다.
19일 한 패션 매거진은 차승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긴 머리와 거칠게 기른 수염이 생경하지만 차승원은 이전보다 편안해 보인다. 표정에서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다부진 체격과 꼿꼿한 자세는 여전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특이한 것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생겼다"고도 고백했다. 이후 그는 "스스로에게 솔직하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승원은 앞서 드라마 '보디가드'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최고의 사랑', 영화 '아들' '시크릿'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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