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집라인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완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이날 집라인 탑승장을 찾았다. 앞서 김재원이 "용왕님께 소원을 빌어보자"고 말하자, 이준이가 "집라인을 타게 해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김재원은 이준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그와 함께 집라인에 도전했다.
김재원은 이준이에게 "내가 먼저 가서 타겠다. 내가 타는 걸 보고 따라와라"라고 말했다. 이준이는 집라인을 타는 김재원을 보고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이도 집라인을 탔다. 김재원이 "안 무서웠느냐"고 묻자, 이준이는 "안 무서웠다. 재밌었다"고 답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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