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은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및 미래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맞춰 미래 10년을 대비하기 위한 ‘2030 미래성장 발전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비전전략체계를 개편했으며, 신규 비전(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도 선포했다.
또 경기신보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도 공개했다. CI는 경기신보를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 GC(Gyeonggi + Credit)를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해 경기신보가 가지는 영원한 신뢰의 의미를 담았다.
이민우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성과는 우리 임직원 모두가 저녁은 물론 휴일까지 반납하며 헌신적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를 필요로 하기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가 되도록 매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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