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군산 신시도에 국내 최대 '국립 자연휴양림' 개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군산 신시도에 국내 최대 '국립 자연휴양림' 개장

입력
2021.03.18 16:48
0 0

19일부터 일반인에 개방

18일 오후 전북 군산시 신시도에서 열린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송하진 전북지사와 최병암 산림청 차장, 강임준 군산시장, 이영록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18일 오후 전북 군산시 신시도에서 열린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송하진 전북지사와 최병암 산림청 차장, 강임준 군산시장, 이영록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에 조성한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이 18일 문을 열었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230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로 신시도 일원 120㏊에 들어섰다. 객실 56개의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섬 전체를 전기 셔틀카로 순환할 수 있는 4.2㎞ 길이의 해안 탐방로, 복합커뮤니티센터, 전망대 등을 갖췄다.

이 휴양림은 19일부터 일반인에 개방하고,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할 수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섬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 해양형 휴양림"이라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및 휴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