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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지난해 큰 사랑,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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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지난해 큰 사랑,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 기대"

입력
2021.03.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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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는 17일 오후 미니 3집 ‘We pla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새 앨범 ‘We play’는 방과 후 학교를 벗어난 10대들의 활기 넘치는 일상과 자유 속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으로, 위클리는 사랑스럽고 엉뚱한 10대의 생동감 넘치는 일주일을 표현할 예정이다.

지윤은 “10대들이 활기넘치는 일상과 자유 속에서 소중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는데,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그린 앨범이다”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위 캔(We can)’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 위클리는 이날 “지난해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컴백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은 방과 후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과 자유를 노래하는 댄스 곡으로, 역동적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톡톡 튀는 멜로디로 위클리 특유의 상큼 발랄 ‘K-하이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편 위클리의 미니 3집 ‘We play’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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