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에서는 남현희와 멤버들이 템플스테이를 했다.
남현희는 우슈 국가대표 선수 서희주와 함께 체력을 수련하고 스님들과 배드민턴 및 족구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경기를 했다.
남현희는 휴대폰까지 반납한 채 공양, 타종 체험 등을 하며 템플스테이를 즐겼다. 청국장, 갓김치, 봄동 겉절이, 취나물무침, 샐러드 등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출연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주 방송될 '노는언니'의 예고편에는 소원을 비는 남현희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노는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세컨드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