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오후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오랜 세월 따뜻한 마음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 그러니 오늘도 무대 위에서 활활 태워 보답하리오. 이따 초록이로 만나요. 공연 후 라방에선 안 초록이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옥주현의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 측은 21주년을 기념해 SNS에 "긴 세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언제나 자랑스러운 우리 옥주현 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더없이 기쁜 날! 함께 축하 나눠요. 그리고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에 엘파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그는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스위니토드' 등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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