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의 골프 사랑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이하정이 정준호의 골프 사랑에 대해 말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출연진이 골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휘재는 "20대 때는 골프를 쳤다. 지금은 안 친다. 골프가 마음에 안 든다. 땀도 안 나는 운동"이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하정이 "남편은 5월이 되면 거의 매일 (필드에) 간다"고 하자, 홍현희는 "준호 오빠는 방송 시작 전에도 골프 포즈를 연습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그런 건 보기 싫더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장영란은 박명수에게 "골프를 안 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몇 번 쳐봤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싫더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명수 오빠에겐 게이트볼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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