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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최현정, K-햄버거 선두주자 저력 "신메뉴 해외에 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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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최현정, K-햄버거 선두주자 저력 "신메뉴 해외에 역수출"

입력
2021.03.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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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최현정 셰프 일상이 공개됐다. MBC 방송캡처

'아무튼 출근!' 최현정 셰프 일상이 공개됐다. MBC 방송캡처

M사 총괄 셰프 최현정이 메뉴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패스트푸드 M사 총괄 셰프 최현정의 밥벌이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총괄 셰프는 레스토랑에만 있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최현정 셰프는 "다른 나라에도 흔하진 않다. 미각에 예민한 우리나라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시는 모든 메뉴가 제 손을 거쳐갔다.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셰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최현정 셰프는 170여 가지의 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K-햄버거의 선두주자다운 저력으로 신메뉴를 해외에 역수출한 이력도 밝혔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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