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 총괄 셰프 최현정이 메뉴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패스트푸드 M사 총괄 셰프 최현정의 밥벌이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총괄 셰프는 레스토랑에만 있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최현정 셰프는 "다른 나라에도 흔하진 않다. 미각에 예민한 우리나라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시는 모든 메뉴가 제 손을 거쳐갔다.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셰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최현정 셰프는 170여 가지의 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K-햄버거의 선두주자다운 저력으로 신메뉴를 해외에 역수출한 이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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