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정은표는 16일 오전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이하 ‘배우자’)에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팬으로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결혼 21년 차에도 신혼 같은 모습으로 MC 주영훈을 놀라게 했다.
아내와 자녀들을 향한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만점짜리 남편’임을 입증한 정은표는 자녀들과 수평적인 관계로 지내며 자율 학습을 권장하는 교육 철학도 공개했다.
이어 유방암 자가진단법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등 ‘배우자’의 전문의들이 전한 건강 유지 꿀팁에 정은표는 적절한 리액션 및 경청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은표는 현재 KBS2 ‘달이 뜨는 강’과 tvN ‘마우스’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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