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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한 풀리나, 첫 선고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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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한 풀리나, 첫 선고 '무죄'

입력
2021.03.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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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 제주4·3 수형인 군사재판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구형되자 원고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16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 제주4·3 수형인 군사재판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구형되자 원고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제주 4·3 당시 군법회의에 회부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행방불명 희생자 유족이 신청한 재심 사건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72년 전 군법회의의 불법성을 인정, 청구인 측 모두에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가 선고되자 청구인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제주 4·3 당시 군법회의에 회부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행방불명 희생자 유족이 신청한 재심 사건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72년 전 군법회의의 불법성을 인정, 청구인 측 모두에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가 선고되자 청구인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 선고일인 16일 오전 4·3 수형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법정 안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 선고일인 16일 오전 4·3 수형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법정 안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4·3 수형인 군사재판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구형되자 원고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제주4·3 수형인 군사재판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구형되자 원고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16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 제주4·3 수형인 군사재판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된 후 한 유족이 목례를 하고 있다. 뉴스1

16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 제주4·3 수형인 군사재판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된 후 한 유족이 목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제주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 선고일인 16일 무죄를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고태삼(92) 할아버지와 이재훈(91) 할아버지가 기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 선고일인 16일 무죄를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고태삼(92) 할아버지와 이재훈(91) 할아버지가 기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 선고일인 16일 무죄를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고태삼(92·사진 오른쪽) 할아버지와 이재훈(91·사진 왼쪽) 할아버지가 기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 선고일인 16일 무죄를 선고받은 생존 수형인 고태삼(92·사진 오른쪽) 할아버지와 이재훈(91·사진 왼쪽) 할아버지가 기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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