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집' 정상훈, 과거 여의도 한복판에서 조정석과 눈물 쏟은 사연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집' 정상훈, 과거 여의도 한복판에서 조정석과 눈물 쏟은 사연 공개!

입력
2021.03.16 14:05
0 0
송은이와 정상훈의 청라 홈 투어가 그려진다. JTBC 제공

송은이와 정상훈의 청라 홈 투어가 그려진다. JTBC 제공


정상훈이 배우 조정석과의 남다른 일화를 소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콩트 듀오' 송은이와 정상훈이 인천 청라로 홈 투어를 떠난다.

청라 '우리집'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다 온 집주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주택을 참고해 지은 집이다. 더위를 막기 위한 높은 층고와 '영롱쌓기' 기법을 사용한 벽 등 이색적인 요소들이 MC들을 사로잡았다.

홈 투어 도중 정상훈은 집주인의 자전거를 보고 배우 조정석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무명 시절 조정석이 정상훈에게 전화해 울면서 여의도로 와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정상훈은 조정석을 달래주기 위해 대학로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조정석과 만나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정상훈 본인이 더 놀라서 눈물을 쏟았다는데, 정상훈과 조정석의 일화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송은이와 정상훈의 청라 홈 투어는 17일 오후 10시 30분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