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위아이 김요한, '개인기 부자' 활약 예고

'주간아이돌' 위아이 김요한이 개인기를 선보인다. MBC 에브리원 제공

위아이가 초특급 개인기를 선보인다.

위아이는 17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업데이트된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먼저 김요한은 코로 리코더를 부는 일명 '코코더'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워밍업으로 시작된 캐논 연주곡에 이어,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특별한 곡에 도전해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리코더에 없는 음까지 완벽 마스터하는 재치를 선보여 연주와 예능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후문.

한편, 김동한은 '손가락 파워 왕'다운 무시무시한 딱밤 퍼레이드에 나섰다. '(딱밤의 위력이) 두개골이 깨지는 정도다'라는 막내 김준서의 생생한 증언으로 시작된 도전은 호두 격파로 이어지며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격파에 도전했다. 역대급 딱밤 괴력을 발휘한 물건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감미롭고도 강렬한 매력으로 '주간아이돌'을 물들인 위아이의 최신판 개인기는 1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