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드리핀, 오늘(16일) 컴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드리핀, 오늘(16일) 컴백

입력
2021.03.16 09:28
0 0
그룹 드리핀(DRIPPIN)이 돌아온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드리핀(DRIPPIN)이 돌아온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드리핀(DRIPPIN)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리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발매한다.

드리핀은 지난 15일,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니 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인트로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시작으로, 후렴구 파트의 서정적인 변주가 인상적인 '손을 뻗어봐', 청량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R&B 팝 장르의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지만 큰 의지가 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스한 마음을 반딧불에 비유한 '파이어플라이(Firefly)', 우리에 대한 소중함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페이트(FATE)'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나은 내일을 위해 행동하는 드리핀의 의지를 보여주는 옴니버스식 영화와 같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특히 타이틀곡인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냈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를 통해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음악을 보여준 드리핀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로 보여줄 그들만의 음악과 더 나은 내일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한편 드리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