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홍윤화가 화이트데이 맞이 더블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은형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어제 강재준 씨가 이은형 씨에게 꽃을 선물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전혀 아니다. 망원동에서 개그맨 김철민 씨 어머니가 꽃집을 하신다. 어머님께서 꽃을 선물해주셨다. 화이트데이 맞이 어머님과 썸을 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형은 "강재준은 어제 등 돌리고 자더라. 저에게 등드름을 화이트데이에 선물해주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윤화는 "어제 이은형 부부와 더블 데이트를 했다. 깐풍기도 먹고 피자도 먹고 식사를 2차로 갔다"라고 언급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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