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18일 외국인 이웃들의 각양각색 한국 적응기를 보여 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년 차 미국 브로드웨이 출신의 브래드 리틀이 출연한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브래드를 지원 사격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브래드의 어마어마한 이력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래드는 세계 5대 뮤지컬에 속하는 '캣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작품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팬텀 역할로 공연한 횟수가 무려 2,700회가 넘는다는 사실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브래드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방송 최초로 뮤지컬 '캣츠'의 백스테이지를 공개했다.
무대 뒤 깜짝 변신에 이어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백스테이지 등 '캣츠'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홍지민은 "'캣츠'는 원래 극의 몰입감을 위해 무대 뒤를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브로드웨이 스타 브래드 리틀의 남다른 일상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캣츠' 40주년 공연의 뒷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