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찬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찬스(팬덤명) 여러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년 동안 변함없이 저 이찬원을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신 찬스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년, 3년, 5년뿐 아니라 10년, 50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뷔 1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팬들은 댓글로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장문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드러운 눈빛을 뽐내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얻었다. 이찬원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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