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연정훈이 성냥 켜기 미션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잠자리 복불복에 도전했다. 미션에 성공하면 실내 취침, 실패하면 야외 취침이었다.
제작진은 "연습 없이 한 번에 성냥에 불을 켜면 성공"이라고 미션에 대해 설명해 줬다. 연정훈은 "너무 무섭다"며 웃었다. 그는 결국 미션에 성공했다.
연정훈은 야생 훈련소에 있던 멤버 1명을 구제할 기회를 얻었다. 김종민은 "마음을 정하고 왔느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정할 수가 없더라"고 답했다.
연정훈은 고민이 제일 많은 사람을 데려가기로 했다. 멤버들은 연정훈의 선택을 받기 위해 우는 척을 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고민하던 연정훈은 라비를 선택했다. 연정훈은 라비에게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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