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가 준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감동받았다.
14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꽃을 선물 받고 "웬일이야"라고 외치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앞에 가득한 쿠키 박스를 보고 "어머"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김소연은 자신의 게시물에 이상우를 태그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2017년 이상우와 결혼했다.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앞서 드라마 '삼총사'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순정에 반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영화 '칠검' '가비' 등에서 활약했다. 이상우는 2019년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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