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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아프지 마세요'로 발라드 트로트 첫 도전...전 국민 위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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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아프지 마세요'로 발라드 트로트 첫 도전...전 국민 위로송

입력
2021.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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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이 위로를 선사한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선이 위로를 선사한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신인선이 발라드 트로트 '아프지 마세요'로 전 국민을 위로한다.

14일 신인선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신곡 ‘아프지 마세요’를 발매한다.

‘아프지 마세요’는 님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함을 담담한 고백으로 전하는 곡이다. 김큰별 아사달 시루문이 작사하고 석무현 이아민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인선은 아픔의 고통과 괴로운 마음을 다 자신에게 주고 아프지 말라고 호소하는 절절한 가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오래 활동했던 만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신인선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발라드 트로트를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 능력을 또 한 번 발휘할 계획이다.

앞서 발랄하고 경쾌한 ‘신선해’로 활기를 더했던 신인선은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아프지 마세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뜨겁다.

신인선은 지난 2019년 4월 미스터싱싱이란 이름으로 ‘남자의 술’ ‘사랑의 빠라빠빠’를 발매하며 트로트에 도전했다.

이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에어로빅, 폴 댄스, 삼바,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한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신선해’를 발매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신인선은 여러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감성 발라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신인선의 신곡 ‘아프지 마세요’는 14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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