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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지상렬-신봉선, 월미도 데이트 2탄...17호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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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지상렬-신봉선, 월미도 데이트 2탄...17호 커플 탄생?

입력
2021.03.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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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지상렬 신봉선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이어진다. JTBC 제공

'1호가 될 순 없어' 지상렬 신봉선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이어진다. JTBC 제공

'1호가 될 순 없어' 신봉선 지상렬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지상렬-신봉선, 일명 '봉지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이어진다.

팽락 부부의 주선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월미도 데이트에 '개그맨 17호 커플'을 바라는 선배 코미디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락 부부와 봉지 커플은 월미도에 위치한 한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이내 네 사람은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팡팡에 올랐다. 신봉선은 기구의 힘에 못 이겨 중심을 잃었고 지상렬을 '선배'가 아닌 '오빠'라고 부르며 도움을 청했다.

또한 지상렬의 품에 와락 돌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심진화는 “신봉선은 원래 저곳에서 텀블링도 하는 애다”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관람차로 향했고, 봉지 커플은 여느 커플들처럼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17호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때 최양락은 과거 데이트를 하며 관람차를 탔던 기억을 꺼냈다. 이에 팽현숙은 “당신이랑 관람차 탄 기억이 없다! 어떤 여자랑 온 거냐!”라고 격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신봉선과 지상렬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어두고 싶다”라고 여운을 남겨 스튜디오를 한껏 술렁이게 했다.

과연 모두의 바람대로 봉지 커플은 '17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팽락부부와 봉지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2탄은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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