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유, 샤이니·에이티즈 제치고 1위

'음악중심'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MBC 방송캡처

가수 아이유가 샤이니와 에이티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1위 후보로 샤이니의 'Don't Call Me', 아이유의 'Celebrity', 에이티즈의 '불놀이야'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는 아이유. 'Celebrity'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가 작곡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4년 만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 주인공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화제의 '롤린'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iKON, 브레이브걸스, 온앤오프, 에이티즈, WayV, BDC, CRAVITY, GHOST9, 영지, 펀치, VERIVERY, MCND, 위아이, 트라이비, W.O.W, AboutU 등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