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몸무게가 크게 줄었음을 알렸다.
12일 오후 김수로는 자신의 SNS에 "11kg 감량. 4달 반을 운동을 못하니… 금주도 한몫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수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수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 디스크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고,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그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한편 김수로는 최근 신현준과 함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는 앞서 드라마 '공부의 신' '신사의 품격'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간 큰 가족' '흡혈형사 나도열' '잔혹한 출근' '쏜다' '울학교 이티' '홍길동의 후예' '퀴즈왕' '점쟁이들' '톱스타'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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