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주는 고마운 프로.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는 고마운 프로. 날 성장하게 해주는 고마운 프로. '금쪽같은 내 새끼' '신박한 정리'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애라는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든 채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박나래 윤균상의 부드러운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라는 1969년 3월 7일 생으로 52세다. 신애라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신박한 정리'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1995년 차인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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