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혼산' 헨리X기안84, 그 형아 작사 그 아우 작곡...즉흥 노래 만들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혼산' 헨리X기안84, 그 형아 작사 그 아우 작곡...즉흥 노래 만들기

입력
2021.03.11 13:06
0 0
'나 혼자 산다' 헨리-기안84가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헨리-기안84가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헨리가 음악으로 하나 되어 우정 여행의 추억을 쌓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기안84와 헨리는 점심 식사를 마치자마자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기안84는 티셔츠와 막대를 이용해 족대를 만들어 물고기 채집에 나선 가운데 과연 '티셔츠 족대'로 물고기 낚시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즐긴 기안84와 헨리는 분위기에 제대로 취해 서로의 속내를 꺼내 놓는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사이좋았던 옛 추억까지 회상했다고 해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타를 꺼내든 헨리는 "우리는 잘 맞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라며 음악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헨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안84에게 프리스타일을 제안하며 즉흥 노래 만들기에 나선다.

기안84가 만든 가사를 듣고 헨리는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내며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우정 여행의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그 형아 작사 그 아우 작곡'으로 완성된 노래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음악으로 하나 된 기안84와 헨리의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