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출연한다.
영재가 출연을 알린 창착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영재는 하람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영재는 부드러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활약 중이며 연기자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방송 역시 앞두고 있다.
다수의 무대 경험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영재의 첫 뮤지컬 무대에도 역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영재는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다. 도전해 보고 싶었던 분야이기도 하고 팬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 중 하나여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 중이다" "좋은 무대, 멋진 하람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영재의 뮤지컬 데뷔작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2일 첫 번째 오프라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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