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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논, 2021년 묘목 밭

입력
2021.03.1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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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이 2019년 6월 매입한 경기 시흥시 과림동 농지의 2018년 위성사진(왼쪽)과 최근인 4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직원은 관리가 되지 않는 논(추정)을 사들인 뒤 유실수 묘목을 빼곡하게 심었다. 이전보상금을 노린 이 같은 수법은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곳곳에서 확인된다. 카카오맵 캡처·시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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