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국내 대표 어린이 채널 재능TV에서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한다. 기존 캐치프레이즈인 ‘통하는 친구’를 유지하고 Love, Smile, Cheer up 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재능TV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은 2016년 런칭 이후 5년 만에 리뉴얼된다. 21년 새로운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통해 재능TV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시청자들과 보다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채널 키워드 이미지는 말풍선으로 서로 감정을 나누고 확장되는 것을 3D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또한 리뉴얼 일정에 맞춰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신작들을 대거 런칭한다. 기존 애니메이션 스타일과는 다른 카툰 형식인 해외 신작 3종은 말레이시아 애니메이션 업체 Animasia와의 단독 계약으로 독점 공개되는 것으로 <Coach me if you can>, <Harrt&Bunnie>, <Chunk Chicken> 등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참신한 세계관으로 재능TV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재능TV는 다양한 신작 런칭과 더불어 <잠뜰TV>, <밍꼬발랄> 등 인기 MCN콘텐츠의 시리즈 방영과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교양, 예능 장르의 제작 프로그램 역시 활발한 기획 중에 있다. 또한 채널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통하는 친구’의 채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