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치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치타와 박문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치는 '작업하고 싶은 아이돌이 또 있냐'라는 질문에 "정말 많은데 엑소 디오 씨와 발라드를 해보고 싶다. 어제 방송에서도 말했지만 디오 씨의 보컬을 너무 좋아한다. 디오 씨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말을 하지 않으니 입이 근질거린다"라고 답했다.
또한 DJ 김신영은 "신상 소식은 없는지? 저작권료로 집을 이사한다거나 건물을 살 계획이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문치는 "최근에 여름 노래 정산을 받았다. 일단 기분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3월 안에 놀랍게도 음원이 하나 더 나온다. 다른 아티스트 분들과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한다. 어떤 아티스트가 무슨 곡을 할 지 프로모션 중이라 말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싱글 '울희액이'로 데뷔한 박문치는 치즈-스텔라장-러비와 결성한 4인조 그룹 치스비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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